오블완마지막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일일 챌린지라는 게 역시 좋구나.나도 모르게 하루하루 함께 하다보면힘을 덜 들이고 새로운 습관을 얻게 된다. 작년에 우리 지역 도서관에서 매일책읽기 챌린지 프로그램에신청해서 정해진 챌린지 기간 동안 완료하고,기세를 몰아 올 해도 참여하고 있다. 착실하게 읽기 생활을 해 온 참가자들에게100일 선물, 200일 선물, 300일 선물들을 주셨는데-그 선물들도 독서생활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물건들이라,뿌듯함과 성취감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. 무엇보다 감사한 건,이제 내 일상 속으로 책이 들어왔다는 점이다. 어느 때 보다 책읽는 것이 즐겁고,책을 읽는 동안, 마음이 편안해진다. 티스토리 '오블완 챌린지' 에 참여하면서,어느 날은 한 줄, 한 단어 쓰기도 버거울 때도 있었다.'내가 마지막 날까지 해낼 수 있을까?.. 더보기 이전 1 다음